투자 일상 기록

펫산업은 이래서 돈이 안됩니다 - 언더스탠딩, 이재용

샬롯의 투자일지 2023. 10. 24. 08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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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.

일주일 동안 보고,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! 😉

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!

펫산업은 이래서 돈이 안됩니다

유튜브: 언더스탠딩, 이재용

1. 반려동물 스타트업

- 반려동물 스타트업 꽤 많음. 투자 받은 곳만 100여곳.

- 하지만 주목을 받았으나 아직 큰 성장하는 시장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있음. 실적이 잘 안나옴. 이익이 나는 곳을 아직 찾아보지 못함

 

2. 공시 자료 비교

- 공시되는 회사 3개 스타트업. 펫프렌즈, 어바웃펫, 피펫

- 3개 회사의 특징. 매출액이 8백억, 4백억, 3백억대 나오는데, 반려동물 시장 규모 4조원에 비하면 엄청 크지는 않음

- 3개 회사 모두 10년, 8년, 6년된 회사

 

3. 펫프렌즈

- 펫 관련 커머스 위주 회사

- 아무래도 직매입을 많이 하다보니, 매출원가가 높아서 마진을 남기기 어렵고, 적자폭이 커짐

- 쇼핑몰 관련 마케팅 비용도 상당했음

 

4. 어바웃펫

- 원가율이 매출액의 77% 정도로 매우 높음

- 콘텐츠 관련 비용이 높음

 

5. 피펫

- 영업손실이 가장 높음

- 개발인력을 많이 뽑았음

- 하지만 비용을 들인 것 대비해서 매출은 크게 증가하지는 못함

 

6. 펫산업 전반

- 펫산업, 직관적으로는 성장할 것 같음

-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500만 정도.

- 시장 규모 4.5조에 개체수인 7백만 마리로 나누면 연간 64만원, 월 5만원 평균적으로 사용한다는 추정 가능.

- 생각보다 많이 안쓴다.

 

7. 커머스의 어려움

- 커머스, 고정비가 너무 많이 든다.

- 시장이 작고, 고관여층이 생각보다 작다.

- 앞으로도 돈벌기 어려울 수 있는 시장


 

→ 의견: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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