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.
일주일 동안 보고,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! 😉
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!
마트 전쟁 2탄 - 제2차 대형마트 전쟁
유튜브: 14F
1. 신세계가 1억 달러로 한 일
- 신세계 직원들이 부동산 부지, 매장 확보함.
- 이마트는 여러 개 매장 운영할 수 있었음. 더 싼 가격으로 대량 계약할 수 있음. 가격경쟁력.
2. 문화센터의 신화 홈플러스
- 1997년 삼성물산이 대구에 홈플러스 매장을 내면서 출사표를 던짐.
- 예전 제일모직이 있었던 자리.
- 97년 외환위기 터짐. 홈플러스도 정리.
- 1999년 테스코가 홈플러스 인수.
- 이마트처럼 식품매장 중심으로 매장 구성.
- 문화센터를 매장마다 만들었음. 지역 밀착 공간을 만들었음.
- 인터넷, 보험, 여행상품 등 팔았음.
- 홈플러스는 대구, 부산 등 경상도 중심으로 매장을 내면서 이마트와 직접 경쟁 피했음. 이마트는 수도권 중심.
- 2002년 홈플러스는 매출 2조 원 기록하면서 마트 업계 2위로 올라섰음. 하지만 이때가 최대 전성기이고, 이마트를 넘어서지 못함.
3. 큰 거 온다.. 롯데마트 ‘통큰치킨’ 사건
- 98년, 마그넷이라는 이름으로 등장.
- 2002년에 롯데마트로 이름 바꿈.
- 처음에는 대형마트 시작할 생각 안 함.
- 외환위기 때 마트를 기회로 보고, 시작.
- 토이저러스와 계약. 체험형 가전제품 공간 시작. 통큰치킨 사건. 치킨 1마리 5천 원에 팔았음.
- 하지만 통큰치킨, 반발로 1주일 만에 사라짐.
4. 이마트의 또 다른 세계관 ‘노 브랜드’
- 홈플러스는 이후 사모펀드에 매각.
- 롯데마트도 2010년을 기점으로 서서히 멈추기 시작.
- 이마트는 PB 상품 강화. 고급화와 가성비 상품으로 이원화.
- 대형마트 현재 매출액 : 이마트 15조 원, 홈플러스 7조 원, 롯데마트 5조 원.
- 대형마트 규제가 시작되면서 이마트 1위 굳건. 대형마트가 이제 어떻게 보면 21세기 전통시장이 된 것 같음. 이후에 온라인 배송과 새벽 배송의 시대.
-> 의견: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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