투자 일상 기록

루나 사태, 팬덤과 자만심이 기술적 문제를 덮어버렸다 - 티타임즈TV, 김승주

샬롯의 투자일지 2022. 5. 23. 08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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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.

일주일 동안 보고,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! 😉

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!

 

루나 사태, 팬덤과 자만심이 기술적 문제를 덮어버렸다

유튜브: 티타임즈TV, 김승주

 

1. 테라 루나 사태의 본질은?

- 블록체인과 탈 중앙화 기술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개발진들의 자만심과 투자자들의 욕심이 결합.

- 기술 검증이 필요한데 제대로 하지 않았음. 뱅크런 발생하면 무너진다는 의견 이전부터 있었음.

- 요즘은 카르다노 등 검증받지 못한 기술을 쓰지 못하게 하는 장치를 두고 있음.

 

2.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의 실패?

- 테라, 루나 만의 문제라고 생각. 허점이 있었음

- 과연 테라, 루나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이었는가? 아니었음.

-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 가능성 있다고 봄.

- 개발자에 대한 팬덤. 도지 코인과 비슷함. NFT에도 비슷한 경우 있음.

 

3. 이번 사태로 탈 중앙화, 웹3에 대한 불신 커질까?

- 기술을 쓰는 건 결국에 사람. 거버넌스가 탈 중앙화 인지를 봐야 함.

- 구성원들의 합의. 기술적으로 안전한 인터넷 투표 시스템.

- 쉽게 갈 수 있는 길은 아님. 시간이 많이 걸림. 한참 먼 기술.

 

4. 이번 이슈가 웹3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?

- 어설픈 기술로 웹 3를 보여주는 건 더 위험하다고 생각.

- 진짜 필요한 것들만 살아남을 것. 크게 앓고 지나가서 안타까움.

 

5. 디파이에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봐야 할까?

- 금융 정보의 비대칭성. 실제로 이게 어떻게 운영되는지 비즈니스 로직은 비밀.

- 이것을 투명하게 하겠다는 게 디파이. 정보의 비대칭성을 없애고 금융 권력 자체를 탈 중앙화하는 것.

 

6. 블록체인 규제는 어떻게 봐야 할까?

- 포지티브 규제가 맞는지 네거티브 규제가 맞는지 봐야 함.

- 인터넷 자율 규제가 안 만들어짐. 정부는 관망하면서 미국에서 하는 정도만 보조를 맞출 듯.

- 네거티브 규제를 도입하려면 업계는 감내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자율 규제를 만들어야 한다.


-> 의견: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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