투자 일상 기록

과거 이마트가 물건을 싸게 팔 수 있었던 이유? - 14F

샬롯의 투자일지 2022. 5. 11. 08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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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.

일주일 동안 보고,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! 😉

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!

 

과거 이마트가 물건을 싸게 팔 수 있었던 이유? - 14F

유튜브: 14F

 

1. 신세계의 새로운 프로젝트 ‘ 이마트’

- 기존에는 도매상이 배달을 했고, 이후에 제조사들이 직접 대리점 운영.

- 1993년, 삼성그룹에서 막 독립한 신세계가 이마트로 유통 프로젝트 시작.

- 창고형 할인마트.

- 오픈하지마자 크게 성공.

- 처음에 20~30% 싸게 팔았는데, 처음부터 제조사들이 싸게 계약해주지 않아서 밑지고 팔았음. 이게 대박이 나서 납품 업체들고 이마트에 물건 주지 않을 수 없게 됨.

 

2. 마트 전쟁 1라운드. 이마트 VS 킴스클럽

- 1995년, 당시 뉴코아 그룹의 뉴코아 백화점에서 킴스클럽 오픈

- 초기에 회원제로 운영. 수입과자로 대박.

- 이마트는 처음 오픈 후 5년간 매장 13개를 열었는데, 킴스클럽은 오픈 후 2년간 20개를 세움.

- 온갖 마케팅으로 전쟁.

- 마감시간도 늘림.

- 97년 상반기에는 킴스클럽이 매출 3.3천억, 이마트는2.7천억.

- 킴스클럽이 초반에 잘나갔지만, 매장을 빚으로 확장했음. 외환위기를 맞고, 파산. 2003년 킴스클럽은 이랜드 그룹에 매각.

- 이후에 마트 전쟁 2라운드.

 

3. 마트 전쟁 2라운드. 이마트 VS 카르푸, 월마트

- 외국계 회사들, 현지화에 실패. 신선식품 비중이 너무 낮았음.

- 뿐만 아니라 외환위기로 국산 제품 쓰는 사회적 분위기.

- 까다로운 한국 사람들의 눈높이 맞추지 못함.

- 결국, 국내 카르푸, 이랜드그룹에 매각 됨.

- 그리고 이마트가 국내 월마트 인수.


-> 의견: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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