투자 일상 기록

글로벌 인플레이션: 캉티용 효과, 가격전가력 - 김일구의 쩐쟁, STEPS

샬롯의 투자일지 2022. 5. 18. 08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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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.

일주일 동안 보고,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! 😉

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!

 

글로벌 인플레이션: 캉티용 효과, 가격전가력 - 김일구의 쩐쟁, STEPS

유튜브: 김일구의 쩐쟁, STEPS

 

1. 인플레이션?

- 인플레이션 시기, 모든것의 가격이 똑같이 오르지 않음.

- 인플레이션 시기에 후행적으로 늦게 출발한 월급 인상은 한동안 더 이어지는 경향 있음.

- 가격이 올라가는데 시간이 많이 드는 산업은 망할 수 있음.

- 이 시간이 몇년이 아니라 수십년, 수백년이 될 수 있음.

- 전반적인 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것.

 

2. 1500~1600년대 인플레이션

- 가격 상승 원인: 흑사병이 끝나면서 도시 인구 늘어나기 시작. 금과 은 중남미에서 들어옴.

- 곡물가격이 먼저 급등.

- 110년 동안 연평균 물가상승률 1.3%. 그 전에 0.2% 물가상승률이었음.

- 중간에 많은 산업 사라짐.

 

3. 인플레이션을 관찰했던 학자, 캉티용

- 인플레이션은 가격이 먼저 오르는게 있고, 나중에 오르는게 있다. 나중이 1~2년후가 아니라 100년, 200년 후가 될 수도 있다.

- 많은 경우 가격이 늦게 오르면 망한다.

- 누군가에게는 이익이고, 누군가에게는 손실. 따라서 자산의 재분배가 일어나는데 이것을 캉티용 효과라고 부른다.

 

4. 살아가는 것과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해야할까?

- 디플레이션 시기의 키워드는 혁신. 비용을 낮춰야 함. 스스로가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기업들. 작은 기업들.

-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가격이 올라가는데, 비용도 같이 올라감. 혁신을 하는게 의미 없음. 비용 전가가 키워드. 내가 가진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어야 함.

- 한국 기업들이 아직 가격 전가력을 보여주고 있지 않음.

- 인플레이션 시기에 기업들은 살아남아야 함.

- 비용을 소비자에게 넘기지 못하면 망한다.

-인플레이션 초기에 선진국이 가격 전가를 할 수 있음.


-> 의견: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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