냉동만두 담던 박스에서 백신을 담는 박스까지 - 삼프로TV, 에스랩아시아

안녕하세요,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.

일주일 동안 보고,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! 😉

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!

 

냉동만두 담던 박스에서 백신을 담는 박스까지 - 삼프로TV, 에스랩아시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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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에스랩아시아, 스타트업 소개? (에스랩아시아, 이수아 대표님)

- 단열박스와 콜드체인 포장재에 쓰이는 박스 개발

- 식품, 의약품 박스. 코로나로 의약품 박스 집중.

- 보냉기술.

 

2. 코로나 때 어떻게 대응?

- 원래 동남아에 식품 배송하는 박스를 만들었는데, 코로나로 의약품 쪽 집중.

- 보냉 수요가 많아서 연구소 만들었음.

 

3. 어떤 박스? 소재?

- 스티로폼 보다 탄소 배출이 적은 소재. 더 가벼운 소재를 사용. 진공 단열재 사용.

 

4. 어떻게 투자하게 되었는지? (위벤처스 하태훈 대표님)

- 위벤처스, 초기에 투자.

- 향후 콜드체인 시장 커질 것이라는 생각에 투자.

- 초기 스타트업은 시장과 팀을 많이 봄.

- 후속투자할 때에는 망하면 안된다고 생각. 그때는 상당히 깊숙하게 레퍼런스 체크.

 

5. 언제 설립?

- 14년에 설립해서 9년차 기업.

 

6. 의약품 박스?

- 식품하면서, 의약품 쪽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해서 진행하고 있었는데, 코로나가 터져서 의약품 대응 가능했음. 3개월만에 기존 박스 개선해서 개발.

- 화이자 100% 운송, 나머지 아스트라제네카, 모더나는 70% 정도 운송.

- 작년 매출 54억 정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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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> 의견: 스타트업 관련 소식도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